안녕하세요!

사랑 넘치는 천애안에서 가을 문화의 날 행사를 2024. 10. 19일.(토)오후 2시에 입소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전통무용 공연(“꽃신신고 ’마중”)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문화향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전통 예술을 통해 과거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1부-오랜 기다림, 2부- 애뜻한 사랑, 그리움, 3부 – 특별 단장, 4부 – 마중으로 총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인치석(공주대학교 겸임교수)의 사회로 세종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회장님, 세종특별자치시 고준일 전위원장님, 조치원대동초등학교 한미향 위원장님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꽃신 신고 마중‘은 유혜리(유혜리세종무용단 단장)외 6명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세종천애안요양원 입소어르신 및 종사자 4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유혜리 단장은 “세종천애안요양원의 이번 공연이 세 번째라 더욱 뜻깊고 감회가 새로웠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지친 삶을 위로받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어르신들께 새로운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세종천애안요양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http://www.sejong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82

https://blog.naver.com/rokmc482/223626715936

http://www.sj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