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천애안요양원, "전통춤으로 어르신 마음에 희망을 피우다"
세종천애안요양원은 지난 9일 오후 2시 요양원 강당에서 「2026 찾아가는 한마당 - 세종의 한글, 태평성대의 춤으로 피어나다」 공연을 개최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태평무와 부채춤, 궁중무용 등 우리 전통예술의 정수를 담은 무대가 펼쳐졌다. 화려한 한복과 우아한 춤사위가 이어질 때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고, 공연장 곳곳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가슴속에 쌓여 있던 한이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며 깊은 감동을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눈시울을 붉히며 공연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흥겨운 장단이 이어질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종천애안요양원은 평소에도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비롯해 음악회, 공연 관람, 체험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웃음과 행복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이 어르신들의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든 이날, 세종천애안요양원은 문화와 돌봄이 만나 만들어내는 따뜻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공연 내내 이어진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은 그 어떤 찬사보다 값진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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